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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그룹 'WE(위)'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가수 김창렬이 데뷔 17년 만에 첫 프로듀싱을 맡은 4인조 혼성그룹 'WE(위)'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 배우 이범수가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것.
특히 이범수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인그룹 'WE(위)'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신화 'RUN', 신혜성 '그대라서', 브라운 아이즈 '너 때문에', 브라운 아이드 소울 '비켜줄게', 주(JOO) '나쁜남자', 미쓰에이(miss A)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 감각적 영상의 귀재라 불리는 송원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어서 또 하나의 명품 뮤직 비디오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NT 102(엔터 102)의 대표이자 신인그룹 'WE(위)'의 제작자 김창렬은 "범수형님의 출연이 확정된 후 만세를 불렀다. 사실 뮤직비디오에 내가 출연하려고 했었는데 다들 만류하던 중이었다. 범수형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룹 'WE(위)'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 이범수가 남자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칠 신인 혼성그룹 'WE(위)'의 뮤직비디오는 오는 19일 촬영 될 예정이며, 신인 그룹 'WE(위)'는 이번 달 말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