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17일 피자헛 현대 목동 2호점 매장에서 열리는 세계기아해방(WHR) 저산 팬사인회에 참여, 기아 돕기 캠페인 참가를 독려할 계획이다. 피자헛과 세계식량계획(WFP)이 함께 진행하는 '2011 세계기아해방 캠페인'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전 선발된 100명의 참석권 소지자만 참여할 수 있다.
피자헛 측은 "이승기가 최근 앨범 발매와 예능 버라이어티 활동 등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전 세계 기아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돕는 세계기아해방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기꺼이 자선 팬사인회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