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훈련소 사진 첫 공개…"군계일학! 자세는 교관급"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1-10-13 14:17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의 훈련소 입소 사진이 첫 공개됐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훈련소 들어간 비, 자세 부터 남달라! 특공대 포스' 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해외팬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는 지난 11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로 입소하기 전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장된 얼굴로 운동장에서 지시사항을 듣고 있는 비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훤칠한 키와 곧은 자세로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군계일학", "자세는 교관급","저기서도 눈에 띄는 힙업!", "옆 사람들과 자세부터 비교되네", "연예인을 역시 다르다","눈물을 참고 있는 것 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306보충대로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자대를 배치 받은 뒤 2년간 현역으로 군 복무 할 예정이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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