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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청순가련형은 아니야"
이어 실제로 그러하냐는 정엽의 질문에 "눈물을 잘 흘리긴 하지만 청순 가련은 아닌 것 같다"며 자신은 '눈물을 잘 흘리는 활발한 여자' 라고 답했다.
'보스를 지켜라' 속 지헌(지성)과 무원(김재웅) 중 누가 더 좋냐는 네티즌의 질문에는 "무원이가 든든하고 남자답기는 하지만 지헌과 알콩달콩한 연애를 해보고 싶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또한 왕지혜는 극 중에서 불렀던 2NE1의 '내가 잘나가'를 수줍게 부르고 평소 욱 할 때 나오는 남자 같은 말투도 직접 선보이며 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청취자들은 "언니 정말 매력 있는 것 같아요"(박OO), "아~ 이제 왕지혜씨 연관 검색어 뚜껑 뜨겠네요"(김OO), "지혜씨 완전 사랑스러워요^^"(박OO), "지혜언니 매력폭발! 저도 모르게 미소 지으며 듣고 있어요!"(조OO) 등 청취소감을 남겼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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