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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엄태웅 팬들이 선물한 도시락 인증샷.."잘먹겠습니다"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1-10-12 14:48


사진=정려원 트위터

정려원이 엄태웅의 팬들로부터 받은 도시락 선물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려원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태웅 오라버니 팬클럽분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맛난 점심식사!!! 정말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엄태웅 팬들이 보내온 도시락 사진을 올렸다. 정려원은 엄태웅과 현재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를 촬영 중이다.

이날 엄태웅의 팬클럽 회원들은 서울 여의도 촬영장을 찾아 직접 정성스럽게 준비한 수제 도시락을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전달했다.

엄태웅 소속사 관계자는 "엄태웅씨가 팬들의 선물을 받고 무척 기뻐했다"며 "팬들의 사랑 덕분에 힘을 내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는 시한부 인생인 남녀가 사랑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가슴 아픈 사랑을 밝고 경쾌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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