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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日 댄스신동 오사카야 주리, 2NE1 안무 완벽 소화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0-12 11:00


사진제공=MBC

일본의 12세 소녀 오사카야 주리가 2NE1의 안무를 안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오사카야 주리는 오는 13일 전파를 타는 MBC '커버댄스페스티벌 K-POP 로드쇼'에서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안무를 선보인다. 오사카야 주리는 뛰어난 무대매너와 폭발적인 안무로 일본 지역 심사를 맡은 카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사카야 주리는 "한국에서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며 한국 연습생이 될 수만 있다면 부모님과 떨어져 살아도 상관 없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일본 지역 최종 예선에선 각양각색의 매력을 가진 커버댄스팀들이 출연해 일본 각지에서 모인 3000여명의 관객과 심사를 맡은 카라의 앞에서 열띤 경연을 펼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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