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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최강동안' 순위가 인터넷상에 등장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에 '최강동안' 1위를 차지한 최지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지연은 지난 2002년 흥행에 성공한 영화 '폰'에서 고교생 귀신 역을 맡으며 큰 관심을 모은 스타다. 이후 그녀는 톱스타들만 출연한다는 소주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계 '신데렐라'에 등극했다. 또 MBC일일연속극 '춘자네 경사났네' 등에서 모습을 드러냈던 최지연은 지난 2008년에는 영화 '방울토마토'와 '잘못된 만남'에 연이어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에도 4년전 임에도 불구하고 20대 초반처럼 보이는 외모로 '동안미녀'로 불렸다.
한편 최지연은 현재 연예활동 뿐만 아니라 사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연예활동에 컴백하기 위해 재시동을 걸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연예계 최강 동안' 최지연의 컴백을 기대케 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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