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최란이 미모의 딸을 공개하며 이승기를 사윗감으로 점찍었다.
당황해 하는 이승기를 본 붐은 "게스트가 부탁한 건 해야 한다"며 "승기씨도 학생회장 출신이다. 스펙이 좋다"고 부추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란은 이승기가 출연한 드라마 '내사랑 구미호'에서 엄마 역을 맡을 뻔한 인연을 털어놓으며 휴대폰을 통해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딸의 얼굴을 확인한 뒤 감탄을 연발했고 "마음은 더 예쁘다"는 최란의 말에 "선배님, 자세한 이야기는 따로…"라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