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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완득이'가 개봉을 앞두고 이색 시사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완득-동주와 같은 입장에 있는 교사와 학생들을 초대하는 릴레이 시사회도 열렸다. 서울에 이어 지난 9일과 10일에는 부산과 대구도 큰 호응을 불러모아 전국적인 '완득이' 열풍을 기대케 했다. 또한 각 기업의 멘토-멘티들을 위한 시사회를 비롯해, 각종 사회 기관 및 종교 단체와의 시사회도 예정돼 있어 '완득이' 열기는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완득이'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