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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파마머리로 분위기 변신을 시도했다.
김 아나운서는 평소 트위터를 통해 남편 김남일 선수(34·러시아 FC 톰 톰스크)의 근황을 알 수 있는 글과 사진들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고 있다.
이날도 자신의 헤어 스타일이 달라진 이유를 언급하며 여전한 닭살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깨가 쏟아져요. 정말 화목한 가정이군요" "예뻐서 딴 남자들이 넘볼까봐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