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최형만, 7세 연하녀와 11월 25일 결혼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0-10 17:34


개그맨 최형만. 사진제공=경인방송

개그맨 최형만(45)이 결혼한다.

최홍만은 다음달 25일 서울 시내의 한 교회에서 일곱 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며 후배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알앤디클럽이 주관한다.

한편 최형만은 지난 1987년 KBS '개그콘서트'로 데뷔했으며 도올 김용옥 교수를 비롯해 입시학원 원장 흉내 등 각종 성대모사로 인기를 끌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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