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이 형형색색의 드레스를 뽐내는 '레드 카펫' 행사는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영화제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도 과감한 옆 트임과 가슴 강조, 상의실종 등을 컨셉트로 어느 때 보다 노출 경쟁이 치열했는데. 그만큼 위험했던 순간도 자주 연출되었다. 숨이 멎을 듯 아찔했지만, 한편으론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해주었던 순간들을 살펴보았다.
엔터테인먼트 팀 deer@sportschosun.com
|
기사입력 2011-10-10 16:04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