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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이 내년 방송 예정인 KBS2 '각시탈'의 주인공으로 일찌감치 내정됐다.
이로써 장혁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추노'와 최근 전파를 탄 '뿌리깊은 나무'에 이어 또 한번 시대물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각시탈'은 '신의 저울' '즐거운 나의 집'을 쓴 유현미 작가가 대본 집필을, '남자 이야기'의 윤성식 PD가 연출을 맡는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10-1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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