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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씨리얼(C-REAL), 초호화제작군단 화제. "히트 메이커 다모였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10-10 11:22


씨리얼.

신인 걸그룹 씨리얼(C-REAL)의 데뷔 앨범에 최고의 히트 메이커 작곡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씨리얼은 범이 공개되기 전부터 '가창력', '댄스' 그리고 '비주얼'까지 모든 방면에서 '소녀 감성'의 귀환이라는 평을 받으며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가요계 최정상의 프로듀서인 최갑원을 필두로 용감한 형제, 김도훈, PJ, 휘성, 신사동 호랭이 등이 참여한 것이 알려져서 앨범에 대한 관심도가 급 상승하고 있는 것.

씨스타의 '마보이', '쏘 쿨(So Cool)' 등 가요계에 트렌드를 제시하는 용감한 형제를 시작으로, 포미닛의 '핫 이슈(HOT ISSUE)'와 티아라의 '롤리 폴리(Rolly Poly)' 등을 작곡한 신사동 호랭이, 휘성의 '가슴시린 이야기',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등 많은 히트곡을 제작한 김도훈, 일본 최고의 아이돌 그룹인 AKB 48의 타이틀 곡을 작업한 PJ 그리고 윤하의 '비밀번호 486', 양파의 '아파아이야' 등 뛰어난 작사실력을 선보였던 휘성까지 화려함 그 자체다.

특히 타이틀곡으로 알려져 있는 'No No No No No'의 작곡, 프로듀서가 누구인지에 대한 호기심 또한 남다르다.

한편 씨리얼의 데뷔 앨범명은 '라운드원(Round 1)으로 오는 12일 0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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