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위터] 여행 떠난 이다해, 청순 매력 '폭발'

기사입력 2011-10-10 09:29 | 최종수정 2011-10-1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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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다해 트위터

배우 이다해가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잼썼던, 친구와 단둘이 여행'이란 글과 함께 최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체크무늬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이다해는 양손으로 브이 자를 그려 보이면서 포즈를 취했다. 이다해는 활짝 웃으면서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또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특별히 꾸민 것 같지 않은데 너무 예쁘다', '청순한 매력이 느껴진다', '뭘 해도 여신이다'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01년 제71회 미스춘향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추노', '미스 리플리' 등을 통해 주연급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이다해는 중국 현지에서 팬미팅을 여는 등 해외에서도 만만치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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