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팬츠 서인영, 중국서 머리채 잡히는 굴욕?

가수 서인영이 중국 클럽에서 찍힌 사진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핫팬츠의 서인영, 머리채 잡히다'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사진 속의 서인영은 한 뼘도 안 되는 핫팬츠와 탱크톱을 입고 공연 중인 듯 마이크를 착용한 채 웃고 있다. 그런데 서인영의 머리채를 뒤에서 잡아 끌어당기는 듯 누군가의 손이 보이고, 서인영 그의 손을 뿌리치려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인영의 섹시한 몸매에 감탄하면서도 "진짜 머리채를 잡힌 것 아니냐"는 의혹을 보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