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위터] 엄지원, 침대에서 우아한 자태

기사입력 2011-10-07 08:22 | 최종수정 2011-10-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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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엄지원 트위터

배우 엄지원이 여신과 같은 자태를 뽐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엄지원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생생 사진! 오늘 컨셉은 그대안의 BLUE'란 글과 함께 최근 찍은 사진을 올렸다. 푸른색 드레스를 입은 엄지원은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엄지원은 활짝 웃어 보이면서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또 가슴을 살짝 가리면서 다소곳한 느낌을 나타내기도 했다.

엄지원은 지난 6일 부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엄지원은 배우 예지원과 함께 개막식의 사회를 맡았다.

네티즌들은 '화려한 드레스가 잘 어울린다', '영화제를 맞아 꾸민 모습이 아름답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의 MC다운 화려한 모습이다'라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며, 70개국에서 출품된 307편의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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