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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3'의 생방송 뒷 이야기를 다룬 Mnet '슈퍼스타K3 백스테이지'가 오는 7일 오후 10시 30분부터 30분간 매주 방송이 되는 가운데, 4차 지역 예선이었던 슈퍼위크 기간 투개월 보컬 김예림과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주목 받았던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혼날까 걱정됐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실제 투개월 김예림은 지난주 슈퍼스타K3 첫 생방송때 물 오른 미모로 방송 직후 온라인서 화제를 모았었는데, 이에 대해 지난 생방송 현장을 찾은 김예림의 가족들은 "처음에 예림이를 못 알아봤다. 너무 예뻐져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여기에 대해 김예림은 "살이 빠져서 변한 거 같기도 하고 또 화장을 하다 보니 더 달라 보이는 거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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