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스타, 6년 만에 단독 공연 개최! 아이유도 응원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10-06 12:17


소울스타. 사진제공=N.A.P 엔터테인먼트

소울스타가 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울스타는 3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코리아(구 멜론 악스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들의 단독 공연은 2005년 첫 콘서트 이후 6년 만이다. 소울스타는 이미 2005년 데뷔와 동시에 '한국의 보이즈 투 맨'이란 극찬을 받으며 3개월 만에 1000여 석 규모의 좌석을 전석 매진 시킨 바 있어 이번 공연 역시 인기를 끌 전망이다.

4년 만에 '리버스' 앨범으로 컴백, 공연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을 향한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 물결도 이어지고 있다. 멤버 이승우의 친누나인 빅마마 이지영과 가수 이정은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이번 앨범 타이틀곡 '바로 지금 당장' 뮤직비디오를 소개하며 적극 지원에 나섰다. '국민 여동생' 아이유 역시 앨범 준비 당시 녹음실에 방문, 현장에 함께하며 선배를 응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소울스타는 "소울스타의 음악은 뭔가 다르다는 걸 들려드리고 싶다. 그동안 기다려 주신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초특급 게스트도 직접 섭외 중"이라고 밝혔다.

소울스타의 앨범발매기념 콘서트는 30일 오후 7시 악스코리아에서 열린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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