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헤어짐을 글로 배웠나봐'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곡 작업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 등 독특한 구성이 인상적인 영상이다. 타이틀곡 '떰즈 업' 뮤직비디오가 동성 키스, 클럽을 배경으로한 여성들의 자극적인 몸짓 등 파격적인 소재를 대거 차용한 것을 감안한다면 상당한 반전이다.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 구성이 뭔가 독특하다' '그 동성키스하던 그 사람들 아님?' '확실히 요즘은 래퍼들이 최고의 작사가인 듯'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JS Prime 측은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좋아해 주셔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제작한 뮤직비디오다. 후속곡으로 활동할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