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송민정, 비키니 열연 8등신 '무결점 몸매' 관심집중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0-06 08:59 | 최종수정 2011-10-06 08:59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신예 송민정이 케이블채널 OCN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이하 뱀검)에서 비키니 몸매를 뽐내 화제다.를 통해 매혹적인 톱 여배우로 출연한다.

송민정은 '뱀검'의 2화 '죽음의 시나리오'편에서 대한민국의 톱 여배우이자, 미제 살인사건 소재 스릴러 영화의 히로인 서지연 역을 맡았다. 극중 서지연은 출연 중인 영화의 감독이 의문의 살인을 당하게 되면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 받게 되는 인물.

송민정은 이 촬영에서 피 칠갑을 한 채 비키니를 입고 사력을 다해 도망가는 건 물론, 칼에 찔리고 넘어지며 상처투성이가 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선보였다. 특히, 송민정은 열연과 더불어 무결점 8등신 몸매와 매혹적인 미모로 현장 스탭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송민정은 "평소 CSI 등 수사물을 좋아하는데, 이번 드라마가 그런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드릴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되어 더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며 "특히 거의 모든 현장 스태프들이 영화쪽 분들이셔서 오랜만에 영화를 찍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시청자분들께서도 한편의 탄탄한 스릴러 영화를 보는 듯한 짜릿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여고괴담5'을 통해 데뷔한 송민정은 '뱀검'외에도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를 통해 상큼발랄한 푼수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ㄷ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