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첫방 9.5%, 무난한 출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0-06 08:30


사진제공=SBS

SBS 수목극 '뿌리깊은 나무'가 첫 방송에서 9.5%(이하 AGB닐슨)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보스를 지켜라' 후속으로 지난 5일 1회를 방송한 '뿌리깊은 나무'는 성연령별로는 여자 40대에서 18%로 가장 높은 시청점유율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지역에서 11.1%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뿌리깊은 나무'는 장혁이 장쾌한 액션을 선보이고 젊은 세종 이도(송중기)와 태종 이방원(백윤식)의 대립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한편 '보스를지켜라'는 지난 8월 3일 첫 방송에서 12.6%를, 총 18회 평균시청률 15.1%를 기록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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