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숏헤어에 어깨선 드러내며 관능미 과시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10-05 11:04 | 최종수정 2011-10-05 11:05


사진제공=스타화보

배우 이유리가 파격적인 숏헤어로 변신해 어깨선을 드러낸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리는 스타화보 '쥬뗌므, 벨라'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러블리한 관능미를 발산했다.

그녀는 영화 '레옹' 속 마틸다를 떠올리게 하는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서 큰 베개를 안은 모습으로 순수한 매력을 선보이는가 하면, 화려하면서도 엔티크한 디자인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서 거울 앞에 앉아 있는 모습은 요정을 연상케 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타화보 관계자는 "화보 속 숏헤어 컨트는 이유리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그녀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었다. 인형 같은 순수함과 사랑스러움, 그리고 관능미와 아찔함이라는 상반된 매력이 동시에 담겨 있어 색다른 느낌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제공=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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