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10년 전 영화배우 시절 영상 공개 '멀끔한 훈남'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10-03 10:09


사진캡처=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

가수 임재범이 영화에 출연했던 과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바람에 실려'에선 임재범이 지난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했을 당시의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임재범은 멀끔해 보이는 '훈남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지금이나 그때나 멋있는 것 같다', '10년 전 모습을 보니 색다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첫 전파를 탄 '바람에 실려'는 6.0%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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