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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미쓰에이가 중국에서 정규 1집 스페셜 에디션 앨범을 발매하고 중국진출 시작을 알렸다.
앨범 발매와 함께 미쓰에이는 하반기에 CGV와 함께하는 앨범발매 기자회견 및 중국 유명 채널인 후난방송과 절강TV의 주요 예능프로그램 출연과 중국 현지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일정이 예정되어 있다.
중국인 멤버인 페이, 지아, 한국인 멤버인 민, 수지로 구성되어 있는 미쓰에이는 두 명의 중국인 멤버와 데뷔 전부터 중국 삼성의 모델로 발탁되는 독특한 이력으로 데뷔 초부터 중국 진출 여부에 뜨거운 관심이 모였었다.
AQ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발매를 시작으로 미쓰에이의 본격적인 중국활동을 시작 할 예정이다"며 "멤버들도 중국 진출에 기대가 큰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성원과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