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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관우가 2일 방송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7라운드에서 탈락의 쓴맛을 봤다.
2위는 '추억속의 재회'를 부른 바비킴이 차지했고 3위는 '꿈'을 부르며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함께 무대를 펼친 자우림이 차지했다.
4위는 '그 겨울의 찻집'을 부른 인순이가, 5위는 '모나리자'를 부른 장혜진이 차지했다. 윤민수는 '창밖의 여자'를 불러 7위가 됐지만 총점에서 조관우를 앞서 탈락을 면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