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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을 기도하면서 일본 열도를 발칵 뒤집어놨던 모닝구 무스메의 전 멤버 카고 아이가 건강한 모습을 되찾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카고 아이는 지난 달 11일 도쿄 롯폰기 자택에서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약물을 과다 복용한 카고 아이는 병원 이송 당시 의식이 없는 상태였으며 손목에 상처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후 지난 달 16일 퇴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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