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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엔터테이너 문희준이 '불후의 명곡2' MC로 첫 신고식을 치렀다.
첫 녹화에서 문희준은 김구라와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을 살려 완벽한 진행 솜씨를 뽐냈으며, 경합을 앞둔 가수들의 긴장감을 풀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문희준은 앞서 '불후의 명곡2' '7080 빅매치'에 특별 MC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한 바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2'에는 홍경민, 알리, 포맨 신용재, 다비치 강민경, 인피니트 남우현, 임정희가 새로운 멤버로 투입됐는데 최근 녹화에서는 임정희 대신 애프터스쿨의 레이나와 민경훈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기존 멤버인 허각은 계속해서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더욱 좋은 무대를 꾸미게 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