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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수양대군 김영철의 이중생활이 발각(?)됐다.
이 영상의 마지막에는 문채원이 박시후를 향해 중얼거린 "난봉꾼, 호색한"이라는 대사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보는 사람들을 폭소케 한다.
네티즌들은 "보면 볼수록 웃기다. 재치가 넘치는 영상이다" "수양대군이 권력을 쥘 수 있었던 게 화려한 사교댄스 때문이었나" "이중생활을 함께 하고 싶다"라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1-09-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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