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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나가수'의 새 가수인 인순이 바비킴 윤민수가 등장해 기존 가수들과 첫 경연을 펼쳐 기대를 모았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는 데 실패했다. 이날 경연에서는 1등은 장혜진, 2등은 윤민수가 차지했으며, 6등과 7등인 하위권에는 기존 가수인 자우림과 조관우가 각각 올랐다. 특히 자우림이 2번 연속으로 꼴찌를 기록한데 이어 하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리들의 일밤'의 또 다른 코너인 '집드림'은 2.8%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