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이 '서울드라마어워즈 2011'(이하 SDA)에서 네티즌 인기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박유천은 "이제 여러 콘텐츠들로 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사랑해주는 이유를 알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또 한류 경쟁자를 묻는 질문에 "SBS '보스를 지켜라'에 출연하는 재중이 경쟁자다"라고 웃으며 "내일 촬영장으로 보러 갈건데 친하면서도 경계하는 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DA 시상식은 31일 오후 5시 10분부터 KBS홀에서 열리고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 내달 1일부터 4일까지는 세종문화회관 야외상설무대에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