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소' 김재원, 공항에서도 빛나는 귀공자 외모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8-28 11:33 | 최종수정 2011-08-28 11:37



'살인미소' 김재원이 많은 인파 속에도 빛나는 공항 패션을 뽐냈다.

김재원이 지난 26일 오전 인천 국제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재원은 이날 체크무늬 셔츠에 진 차림의 편안한 룩으로 등장했다. 또 김재원은 보잉 선글라스와 헤드폰, 배낭 등 엣지있는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줬다.

김재원은 이날부터 일주일 가량 일본에서 진행되는 팬 미팅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재원의 출국 소식에 이날 김재원의 팬들이 공항에서 환송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김재원은 팬들을 향해 특유의 미소로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남긴 뒤 비행기에 올랐다.

한편 올해 군에서 제대한 김재원은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생애 최초로 청각 장애인 역할에 도전해 호평을 받았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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