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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한중합작의류브랜드와 손잡고 중국 진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8-28 09:54 | 최종수정 2011-08-28 09:54


배우 이다해

배우 이다해가 한중합작의류브랜드와 손잡고 중국 패션계에 진출한다.

이다해는 최근 한중합작의류브랜드 '마리멀린'과 전속 모델 계약을 맺고 중국 패션계 진출을 선언했다. 특히 이다해는 공동 기획자로서 '마리멀린'의 의류 제작기획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 이다해는 올가을 시즌부터 '마리멀린'을 통해 재킷, 청바지, 가방 등 의류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제품들을 중국 소비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다해는 "정말 큰 행운이자 기회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것 이상으로 설레면서도 한편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다해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를 통해 얼굴을 비췄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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