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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3(이하 슈스케3)' 도전자 정다희가 구설수에 올랐다.
그는 조PD '친구여'를 볼렀지만 이승철은 "노래의 기본 베이스가 전혀 없다. 회식 때 부르면 인기는 있겠다"고 평가했다. 호란 역시 "동양인이 흑인 소리를 동경해 잘 못 내는 소리를 낸다"고 혹평했다. 환희는 "아나운서의 꿈을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결국 정다희는 세 명의 심사위원 모두에게 탈락 판정을 받았고 "오늘 많이 배웠다. 후에 내 토크쇼에 세 분을 초대하겠다. 사람은 한 우물을 파야된다"고 말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