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안선영, 속옷 노출 논란 해명 "반바지 타이즈거든요"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1-08-27 09:52 | 최종수정 2011-08-27 09:53


사진캡처=QTV

방송인 안선영이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안선영은 26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어제 '순정녀'보고 제 속옷 보였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거 검정 타이즈 반바지 입니다. '롤리폴리' 댄스까지 하는데 그냥 스판 원피스 입을 리가 없잖아요"라고 글을 올렸다.

안선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에 출연해 7년 지기 친구 홍석천과 티아라 '롤리폴리' 댄스를 선보였다. 그러나 춤을 추면서 짧은 화이트 미니 원피스 사이로 속옷이 보였다는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이에 대한 해명을 한 것.

네티즌들은 '그랬구나' '춤 잘 추던데' 라는 등 응원을 보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