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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 야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던 KBS2 '천하무적 야구단'(이하 천무단)이 추석을 맞아 특집으로 편성된다.
KBS는 오는 9월 13일 오후 시간대 '천무단'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해 놓은 상태다.
한편 '천하무적 야구단'의 '꿈의 구장' 건립을 위해 경기도 이천시는 약 2만6446㎡(8000평) 부지를 제공했고, 김창렬·오지호·한민관 등 야구단 멤버들은 CF 등에 출연해 재원 마련에 힘을 보탰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프로그램이 폐지되면서 공사가 중지되는 등 난항을 겪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