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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맘' 고소영이 부산에 나타나 관심을 끌었다.
한 관계자는 "장동건이 육아 등으로 지친 고소영을 위해 휴가를 제안했다. 고소영은 평소 친분이 있었던 후배 연예인과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와 압구정 모 커피숍에서 만나 담소를 나눈 뒤 부산으로 출발했고, R호텔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고소영이 모처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행복해 했다. 항상 아이와 남편에 대한 얘기를 많이 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