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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준,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심사위원 합류

고재완 기자

기사입력 2011-08-24 09:15 | 최종수정 2011-08-24 09:15


사진제공=스타폭스

'미친 존재감' 이병준이 SBS'일요일이 좋다-빅토리'의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키스앤크라이' 후속 ;빅토리'는 전국에서 선발된 20명의 도전자들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5개월 동안의 합숙을 거쳐 다이어트를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이병준은 '빅토리'에서 그 동안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에서 갈고 닦았던 내공을 토대로 많은 도전자 중 진정한 진주를 찾아낼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고 있는 공희철 PD는 "연기는 물론 노래와 춤을 자유롭게 구사하는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 이병준은 다양한 끼와 노력을 심사하는 '빅토리'의 심사위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다. 그의 명품 심사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준은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영화 '러브픽션'에서도 독특한 그만의 캐릭터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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