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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80년대 많은 남학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하이틴 스타' 김보연이 당시 높은 인기 때문에 선배들에게 '질투의 대상'이었다는 사실을 털어놔 화제다.
김보연은 이밖에도 25세의 어린 나이에 배창호 감독의 영화 '꼬방동네 사람들'에서 완벽한 아줌마 역할로 변신,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감독에게 '한국 여배우 중 가장 눈물을 예쁘게 흘리는 배우'라는 찬사까지 받으며 진정한 여배우가 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