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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연이 자신을 둘러싼 '재벌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모 백화점이 김보연 것이다' '내가 상을 받으면 누가 뒤를 봐줘서 상을 받은 것이다'라는 등의 루머가 돌았다. 어느 날 딸이 이 이야기를 듣고 와서는 '그 백화점이 엄마 꺼 였어?'라고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며 그동안 마음 고생하게 한 스캔들에 대해 이제는 한결 여유 있게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밖에도 김보연은 유학을 다녀와 새로운 작품으로 재기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방송은 23일 밤 11시 15분.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