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와 엑스파이브가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효리와 엑스파이브의 팬들, 자원 봉사자, 스태프가 함께 작업에 임했으며 김제동이 찾아와 분위기를 띄워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효리는 22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날도 더운데 구슬땀 흘리며 봉사해 준 몸뚱아리 회원님들, 사랑스러운 우리 팬들. 그리고 주변 지인 여러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어마어마 한 양의 일을 오늘 거의 마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소장님 내외분들, 많은 강아지들. 오늘 하루 만이라도 깨끗한 방에서 주무실 생각에 마음이 좋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자 봉사자들이 기쁘게 봉사할 수 있게 만들어준 꽃미남 개념 아이돌 그룹 엑스파이브 고마워요. 쉬지도 않고 햇볕에 뽀얀 피부들이 빨갛게 돼서 누나 맘이 아팠어요. 응원할게요"라며 인증샷도 공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