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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댄스곡 '블링 블링(Bling Bling)'으로 인기몰이 중인 신예 6인조 달샤벳이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는 일명 '마법바지' 패션으로 화제다.
달샤벳 스타일리스트 최인라 실장은 "'뉴디스코'라는 타이틀곡 컨셉트에 맞게 의상도 '뉴디스코룩'을 선보이게 됐다. 원래 달샤벳 멤버들이 키가 큰 편이기도 하지만 바지 밑단이 퍼지는 플레어 팬츠로 시선이 다리 아랫부분으로 모아져 다리가 길어 보이며, 상의도 몸에 붙는 타이트한 셔츠를 매치해 몸매도 훨씬 날씬해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블링 블링(Bling Bling)'을 발표, 현재 온라인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