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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49일'의 메인 테마곡 '눈물이 난다'로 네티즌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신재가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OST '심장이 미쳐서'로 다시 한번 숨겨왔던 그 만의 감성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OST 제작사 관계자는 "신재가 백동수의 가슴시린 사랑을 뛰어난 가창력과 곡 해석력으로 극적으로 잘 표현해서 감탄했다"며 "드라마와 음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신재는 올가을 미니 앨범을 통해 정식 활동을 시작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