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비, 속초 해수욕장에 잠입.."고등학생이 된 것 같아"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8-22 18:41



월드스타 비가 속초 해수욕장에 잠입했다.

비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잠시 촬영차...속초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빠져들었다. 스릴있는 이 기분 뒤에 분들은 모르겠지 푸하하하"라며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비는 "다시 고등학생이 된 것 같다. 신난다"며 학창 시절을 추억했다.

사진 속 비는 속초 해수욕장에서 지인들과 함께 선글라스와 수건을 두르고 깜짝 변신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속초에 있었는데", "아무리 선글라스로 가려도 비를 모르다니", "다음에는 같이 놀아요·" 등 댓글을 남겼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