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지수, 최강희 정명훈 이어 골수기증 '선행'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8-22 11:57




김지수
배우 김지수가 골수를 기증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지수가 지난 18일 자신과 조직적합성항원(HLA)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접한 뒤 남몰래 방문해 조혈모 세포를 기증했다.이로써 지난 2005년 골수 및 장기기증 등에 서약했던 김지수는 6년 만에 골수 기증으로 약속을 지켰다.

앞서 배우 최강희와 개그맨 정명훈도 조혈모세포 기증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