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22일 제대.. '강심장' 25일 녹화로 예능 컴백

김겨울 기자

기사입력 2011-08-22 09:38 | 최종수정 2011-08-22 09:38




붐,스포츠조선 DB
만능 엔터테이너 붐이 22일 제대했다.

붐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용산 국방부 서문에서 22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붐의 제대 현장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 신동 은혁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10월 붐이 입대할 당시에도 동반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붐은 오는 25일부터 SBS '강심장'의 녹화로 예능 프로그램에 컴백한다. 그동안 홍보지원대에서 MC병을 맡아 왔던지라, 녹슬지 않은 입담과 재치를 뽐낼 참이다. 또 다음달 1일부터는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 DJ로 나서 매일 밤 청취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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