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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4인4색 공항패션 화제. "눈을 뗄 수가 없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1-08-22 09:30 | 최종수정 2011-08-22 09:32


걸그룹 씨스타의 4인4색 공항패션이 화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의 공항 패션이 화제다.

20일 일본에서 열린 'K-POP 올 스타 라이브 인 니가타' 공연을 위해 공항을 찾았던 씨스타가 4인4색의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마치 영화 '써니'를 연상케하는 보라의 빅프레임 썬그라스와 다솜의 '청청'패션, 효린의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숏팬츠 코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특히 최근 8㎏을 감량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소유는 캐쥬얼한 블랙 드레스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며 '청순글래머'다운 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 공항패션 종결자', '씨스타는 나날이 미모가 업그레이드 된다', '비율들이 후덜덜 하네', '사복패션도 센스최고' 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엿다.

한편 씨스타는 신곡 '쏘쿨(So cool)'로 각종 차트를 휩쓸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씨스타 소유.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 보라.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 다솜.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씨스타 효린.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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