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빛나는 민낯 미모 "자전거 타고 '궁뎅이' 아파"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1-08-22 08:11 | 최종수정 2011-08-22 08:12


사진출처=박한별 트위터

배우 박한별이 빛나는 민낯 미모를 뽐냈다.

박한별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동네에서 자전거를 슝슝 탔다. 궁뎅이는 좀 아팠지만 재밌었다. 키키. 모두 굿밤'이란 글과 함께 최근 찍은 사진을 올렸다.

모자를 쓴 박한별은 빼어난 민낯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민소매 셔츠로 멋을 낸 박한별은 여성스러운 어깨 라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아도 남다른 미모다', '함께 자전거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 '연예계 최고의 패셔니스타답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2년 패션 잡지 '쎄씨'의 표지 모델로 데뷔한 박한별은 드라마 '요조숙녀', '환상의 커플', 영화 '55 사이즈',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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