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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과 유승호의 '쥐포 포장마차 인증샷'이 공개됐다.
김하늘은 드라마 '무사 백동수' 출연 중인 유승호가 지난 1차 무대인사 때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워했던 터여서, 유승호의 안부를 챙기느라 바쁜 모습이었다고.
대구에서 마지막 무대인사를 앞둔 '블라인드' 팀은 극장 근처에서 쥐포와 온갖 간식을 파는 포장마차를 발견하고 이곳에서 대구 시민들의 열화같은 성원을 받았다. 순식간에 포장마차 주변으로 여기 저기서 플래시가 터지자 김하늘과 유승호는 서로 먹여주고 챙겨주며 '국민남매'의 애정을 과시했다. '블라인드'는 스릴러 영화 최단기 흥행 기록을 세우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