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싱퀸'이 부산 사직구장을 후끈 달궜다.
특히, 이날 시구에는 '레이싱퀸' 지난 시즌의 준우승자 윤승연이 등장해 반가움을 더했다. 윤승연은 촬영 당일 섹시한 시구로 각 온라인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의 화제몰이를 했을 뿐 아니라 심사장에도 등장해 후보자들을 향해 냉철한 평가를 쏟아냈다.
'레이싱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치열한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 15인의 후보자들이 모터쇼와 화보촬영, 세계 3대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인 '독일 DTM' 참가 등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면서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마지막으로 선정된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